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어떻게 다른가요?

한눈에 보기

  • 둘 다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. 디스크는 추간판 속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이고,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(척추관)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것입니다.
  • 척추관의 넓이는 자세에 따라 달라집니다. 허리를 펴면 더 좁아지고 숙이면 넓어지기 때문에, 서 있거나 허리를 편 자세에서 증상이 심해지고 앉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나아집니다.
  • 허리 디스크 — 허리나 엉덩이가 아프고, 다리가 찌릿하거나 당기듯 아픈 통증이 아래로 뻗칩니다(좌골신경통). 대개 한쪽 다리에 나타나지만 양쪽에 올 수도 있습니다.

허리 디스크(추간판 탈출증)

  • 다치거나 퇴행성 변화가 생겨 섬유 테가 찢어지면 안쪽 수핵이 밀려 나와 주변 신경을 누르고, 통증과 저림 같은 증상을 일으킵니다. 이것을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.
  • 추간판은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됩니다.

척추관 협착증

  • 대부분은 나이가 들며 생기는 퇴행성 변화 때문입니다. 추간판의 높이가 낮아지면 뒤쪽 관절에 실리는 힘이 달라지고, 관절과 인대(황색 인대)가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조금씩 좁아집니다.
  •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50대와 60대에 많이 시작됩니다.
  • 진행하면 걸을 때 허리·엉덩이에서 시작해 다리로 퍼지는 통증, 저림, 쥐가 나는 느낌, 힘 빠짐이 생겨 걷다가 쉬어야 합니다.
  •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몇 달에 걸쳐 점점 줄어듭니다.

진찰과 검사

  • 상당수는 병력과 진찰만으로 진단할 수 있고, 필요하면 X선·MRI 같은 영상 검사를 더 합니다.
  • X선 검사로 허리뼈의 퇴행성 변화와 척추 정렬을 보고, 필요하면 CT나 MRI로 척추관이 얼마나 좁아졌는지, 무엇이 신경을 누르는지 확인합니다.

이런 신호가 있으면 바로 진찰을 받으세요

  • 다리나 팔의 힘이 점점 빠질 때
  •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 어렵거나 조절이 잘 안 될 때
  •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갑자기 생기거나 심해졌을 때 — 디스크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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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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